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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살해하고 뱃속 태아 꺼내… 50년형 선고

04/19/24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51세 여성이 19세의 임산부를 살해하고, 뱃속에서 아이를 꺼낸 사건인데 징역 50년형이 선고됐습니다. 

일리노이주 지방법원은 5년 전 시카고에서 10대 임산부를 살해한 51살 클라리사 피게로아에게 징역 50년을 선고했습니다. 

피게로아는 2019년 4월 23일 당시 19세 였던 오초아-로페즈를 무료로 아이 옷을 주겠다며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교살한 뒤, 그녀의 배를 절단해 태아를 꺼냈습니다. 

당시 로페즈는 임신 9개월인 만삭의 임산부였고, 그녀를 살해한 피게로아는 경찰에 "출산 후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신고했습니다. 

피게로아가 로페즈의 배를 절단해 태아를 꺼내고 자신의 아이라고 주장한 겁니다.

남자 아이는 2달 후 숨졌습니다.

이 사건의 진실은 로페즈의 실종을 조사하던 형사가 로페즈가 피게로아의 집을 방문한 것을 확인하면서 드러났습니다.

로페즈의 시신은 피게로아의 집 앞 쓰레기통에서 발견됐습니다.

또 피게로아의 딸은 경찰에 "최근 어머니가 출산했다"고 설명했지만, DNA 검사 결과는 '불일치'였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남자친구에게는 "아이의 아버지라고” 속였습니다. 

결국, 클라리사 피게로아는 법정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5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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