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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2,370억 달러 규모 예산안 잠정합의
04/17/24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와 뉴욕주의회가 2024-2025회계연도 예산안에 대한 잠정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이번 합의안은 당초 예산안 통과 마감일인 지난 1일 이후 2주 가량 지연됐습니다.
지난 1일 예산안 통과 마감일 이후 2주간의 지연 끝에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와 뉴욕주의회가 예산안을 두고 잠정합의에 도달했습니다.
총 2370억 달러 규모로 지난 회계연도 대비 80억 달러, 지난 1월 호컬 주지사가 발표한 예비 행정예산안보다 약 40억달러 늘어났습니다.
이번 예산안에는 주택 패키지와 교육, 공공안전, 망명신청자 지원, 정신 건강 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중요한 투자가 포함됐습니다.
특히, 주택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세금 면제 프로그램인 '485-x'의 신설과 주택 1만5000유닛 개발에 5억 달러를 투자하는 방안 등이 예산안에 포함됐습니다.
마지막까지 협상의 쟁점이 됐던 교육예산은 지난 1월 발표한 예비 예산안보다 6억 달러 늘린 사상 최대 규모 359억 달러를 투입합니다.
망명신청자를 위한 예산은 24억 달러로 유지되었습니다.
공공안전 분야에는 소매점 절도 단속, 증오 범죄 방지, 총기 폭력 및 가정 폭력 범죄 예방을 위한 자금이 포함됐고 정신 건강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또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운영 지원금으로 79억 달러가 배정되었습니다.
캐시 호컬 주지사는 이번 예산 합의가 이번 주 내로 투표에 부쳐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