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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의회, ‘혼잡통행료 폐기’ 법안 상정
04/17/24
오는 6월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지만, 이 맨하탄 혼잡통행료 폐기를 위한 법안이 뉴욕주의회에서 논의되고 있습니다.
마이크 타누시스 뉴욕주하원의원은 지난 15일 맨하탄 혼잡통행료 폐기와 뉴욕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대한 전면 재정 감사 등을 요구하는 법안을 상정했습니다.
타누시스 의원은 혼잡통행료가 맨하탄의 특정 그룹에만 이익을 주고 뉴욕시 외곽의 시민들에게는 피해를 준다고 주장하며,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도 통행료에 반대하고 있지만 이를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꺼리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소속이자 스태튼아일랜드를 선거구로 두고 있는 제시카 스카첼라 스팬턴(23선거구) 주상원의원도 “혼잡통행료 폐기를 위한 법안을 주상원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반대 움직임에 MTA는 혼잡통행료가 뉴욕시의 대중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고 확충하기 위해 필수적이라고 주장하며, 이 조치로 매년 10억 달러의 수입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저지주정부는 이런 조치가 교통 체증과 공기 오염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며 법원에 시행 저지를 요청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은 혼잡통행료 시행이 예정된 6월 중순 이전에 판결을 내리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