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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월가 '공포' 확산… VIX, 11% 급등

04/16/24



미국의 소매판매 호조와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이 월가 공포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의 변동성 지수(VIX)는 어제 19.23으로 마감해, 지난해 10월 31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CNBC는 "이런 수치는 월가가 향후 며칠, 몇주 동안 더 많은 가격 변동을 예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하고,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전했습니다. 

상무부에 따르면 이날 3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7% 증가해 709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 예상치 0.3%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이런 데이터는 미국 내 소비 수요가 여전히 강력함을 시사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을 줄일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동의 정세 불안도 시장의 불안정성을 키우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이스라엘은 지난 13일 이란의 대규모 공격에 대응할 조치를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채금리가 이런 요인들로 인해 상승하면서, 특히 10년물 국채금리는 4.6%를 넘어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 증시 역시 하락세를 보이며, 시장의 불안정성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이런 요소들이 얽히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전망도 변동이 있었습니다.

시장은 연준이 6월이 아닌 7월이나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고 있고, 예상 인하 횟수도 3회에서 2회로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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