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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혼잡통행료, 진입로 따라 요금 부과 달라져

04/16/24



뉴욕시의 혼잡통행료 부과 계획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맨해튼 진입 방법에 따라 적용여부가 제각각이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5일, 지역 매체 고다미스트는 뉴욕 맨해튼으로 향하는 차량이 이용하는 도로에 따라 부과되는 혼잡통행료가 각각 다르게 적용돼 불공평하게 부과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퀸즈보로브리지와 브루클린브리지를 이용하는 차량의 경우, 도로와 방향에 따라 혼잡통행료 부과 여부가 달라집니다.

고다미스트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맨해튼 북부나 FDR에서 퀸즈 방향으로 향하는 차량이 퀸즈보로브리지를 이용할 경우, 맨해튼 60가 남쪽을 지날 때는 혼잡통행료가 부과되며, 상부 도로를 이용해 62가로 통해 맨해튼에 진입하는 차량은 혼잡통행료를 피할 수 있습니다. 

또 브루클린브리지를 통해 맨해튼 남행 FDR로 진입하는 경우 혼잡통행료가 부과되지만, 북행 FDR로 진입할 경우에는 부과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요금 체계는 운전자들이 요금을 회피하기 위해 먼 길을 돌아가거나 특정 지역으로 차량이 집중될 수 있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현재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세부적인 혼잡통행료 부과 방식을 아직 명확히 알리지 않았으며, 몇 주 내에 유료 구역인 거리에 혼잡통행료 안내 표지판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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