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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갱신 거부… 대형트럭 몰고 건물 돌진
04/15/24
텍사스주에서 영업용 운전면허 갱신을 거부당한 한 트럭 운전사가 불만을 품고 면허를 발급하는 관청 건물에 트럭을 몰고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께 텍사스주 브렌햄에 있는 공공안전부 청사에 대형 세미트레일러 트럭이 돌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42세의 클레나드 파커가 운전하는 대형 세미트레일러가 이 건물로 돌진하면서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 가운데 14명이 다치고, 이 중 한 명이 치명적인 부상을 입어 사망했습니다.
범행을 한 트럭 운전사 클레나드 파커(42)는 트럭을 몰고 이 건물에 돌진한 뒤 또 다시 들이받으려고 후진하다가 현장에 있던 경찰에 제지당한 뒤 붙잡혔습니다.
다치지는 않은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힌편 당국은 파커가 전날 텍사스 공공안전부에서 영업용 운전면허 갱신을 신청했다가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커는 이런 면허 갱신 거부에 불만을 품고, 다른 사람의 트레일러 트럭을 훔쳐 이번 범행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파커가 이전에도 방화와 무단 침입 등으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그는 무면허 차량 이용, 체포 회피, 가중된 흉기 공격 등 여러 혐의로 기소된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