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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남동부 역대급 폭풍우… 토네이도 경보 발령

04/12/24



강력한 폭풍우가 남동부를 강타해 곳곳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미시시피주에서는 한 명의 사망자가 나왔고, 루이지애나주에서는 도로 침수와 건물 붕괴 등의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남동부 지역에 강력한 폭풍우가 엄습하면서 토네이도 경보가 발령되고 돌발 홍수와 각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플로리다,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주를 포함한 여러 주에서 토네이도 경보가 내려졌고, 곳곳에서는 돌발 홍수가 일어났습니다. 

이번 폭풍으로 인해 어제 오후부터 약 10만 명의 주민들이 정전 사태를 겪었고, 특히 루이지애나주에서는 6만 명이 넘는 주민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국립기상청은 오늘은 폭풍의 중심이 오하이오, 켄터키, 웨스트 버지니아주로 이동하면서 이 지역에서도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오하이오주 전역에는 홍수 경보가 발령됐고, 토네이도 및 심각한 강풍 피해 주의가 내려졌습니다.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는 10여 군데의 카운티에서 여러 학교가 폭우에 대비해 조기 하교 조치를 취했습니다.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는 폭우로 인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매스터스 골프대회 개막이 연기됐고, 여러 지역에서 침수 및 강풍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주 세인트 오거스틴에서는 토네이도로 인해 담장이 무너지는 등 큰 피해가 보고됐는데,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지만 한 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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