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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메디케어 사기 한인 치과의사들 피소

04/12/24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사기가 연간 수십억 달러에 이르고 있는데요. 

연방 정부와 커네티컷 주정부가 한인 치과의사 두 명을 메디케어 사기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연방 메디케어 당국과 코네티컷 주정부는 지난 2일 코네티컷주 연방법원에 한인 치과의사 최모씨와 손모씨, 이들이 코네티컷주에서 운영하고 있는 2곳의 치과병원을 상대로 메디케이드 사기와 관련된 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소장에 따르면, 한인 치과의사 최모씨와 손모씨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불법적으로 모집인을 고용해 메디케이드 환자들에게 불필요한 치료를 제공했습니다. 

이들은 환자 당 110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모집인을 통해 환자들을 유치하고, 치과병원을 찾은 메디케이드 환자들에게 불필요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연방 정부와 주정부에 재정적인 손실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방 정부와 주정부는 소장에서 피고측이 거짓으로 메디케이드 비용을 청구했고, 가짜 진료기록을 작성했으며, 메디케이드 사기를 통해 부당 이익을 취했고, 이로 인해 정부 기관이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고 적시했습니다. 

연방 정부와 주정부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발생한 재정적 손실과 함께 벌금을 부과할 것을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미국 전역에서 한인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연루된 보험사기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12월에는 뉴욕 플러싱에서 한인 김모씨와 그의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불필요한 처방을 유도하고 대가로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의 방법으로 2천600만 달러 규모의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사기에 연루돼 기소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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