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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시, 택배 도난 방지 '로커 NYC' 시행

04/12/24



뉴욕시가 매일 수만 개의 택배가 도난당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특별한 파일럿 프로그램 '로커NYC'를 시작했습니다.

환경 오염을 줄이는 동시에 택배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시장실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시 전역 가정에서는 하루 평균 택배 9만개가 도난당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로커NYC'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공공 락커를 제공합니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브루클린, 퀸즈, 맨해튼의 일부 지역에서 7개 유닛, 각각 25개의 락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이 프로그램이 물류와 배송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환경 오염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형 배달수단을 촉진시켜 대형트럭에 의한 교통 체증·대기 오염을 막겠다는 취지도 있습니다. 

또 택배 도난을 현저히 줄여 시민들이 더 안심하고 택배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로커NYC'는 각 유닛에 보안 카메라 2대, LED 조명, 도난 방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GoLocker 솔루션을 통해 운영됩니다.

사용자들은 온라인으로 주문한 후 로커에서 직접 택배를 수령할 수 있으며, 모든 과정은 QR코드 시스템을 통해 관리됩니다.

그 외 반품 방법과 인근 로커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olocker.com/locker-nyc)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성공 여부를 평가한 후 뉴욕시는 이를 더 많은 지역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시애틀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 택배 도난이 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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