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뉴욕시에도 조류 독감 주의보
04/12/24
뉴욕시도 조류 인플루엔자, 특히 텍사스주에서 시작된 고병원성 H5N1 바이러스에서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CDC는 특히 조류와의 접촉을 피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최근 뉴욕시에서도 조류 독감 감염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감염 사례가 확산되면서 나온 조치입니다.
특히 뉴욕시의 많은 녹지공간과 도심에서 기르는 가금류에서도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필립 미드 마운트사이나이 아이칸 의과대학 교수는 “시 전역 조류에게서 바이러스 6개를 발견했다”며 “뉴욕의 녹지공간, 맨해튼의 닭에게서도 나왔고, H5N1에 양성반응을 보인 거위는 브롱스·퀸즈·브루클린 등에서도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CDC는 일반적인 접촉으로 인한 감염 가능성은 낮지만, 이상 행동을 보이는 동물과의 접촉을 특히 조심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또 뉴욕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여우와 소에서도 H5N1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어, 감염의 확산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재까지 미국에서 이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된 사례는 2명으로 모두 농장 근로자였고 감염동물과 지속적으로 접촉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단순 접촉에 의한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조류 또는 배설물 접촉 시 장갑과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