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NJ 버겐카운티, 한국출생자 인구비율 최고

04/10/24



미 전역 가운데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 거주하는 인구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뉴저지주 버겐카운티로 조사됐습니다.

어제 센서스국이 발표한 ‘미국 내 외국출생인구: 2022’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총 한국 출생자 수는 103만 4천 299명으로, 전체 한인 인구의 절반에 달합니다.

2022년 기준 전국 혼혈을 포함한 한인 인구가 205만1572명으로 조사된 것을 고려하면, 전체 한인 중 절반이 한국에서 태어난 셈입니다.

이 가운데 특히 버겐카운티에는 총 인구의 4.60%에 해당하는 4만 3천 886명의 한국 출생자가 거주하고 있어, 전국 카운티 중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뉴저지주 전체 한인 인구는 10만8498명으로, 한국출생자는 뉴저지 한인의 40.4%를 차지했습니다.

버겐카운티 다음으로는 메릴랜드주 하워드카운티(2.73%), 몬태나주 프레리카운티(2.65%),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2.61%) 등의 한국출생자 비율이 높았습니다.  

한편 이 보고서는 아메리칸커뮤니티서베이(ACS) 데이터를 바탕으로 했는데, 지난 2018년에서 2022년 총 한국 출생자 인구는 5만 825명이 줄었는데 주별로는 뉴저지, 텍사스, 앨라배마에서는 한국 출생자 인구가 늘어난 반면, 뉴욕과 캘리포니아에서는 팬데믹 기간 동안 인구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 출생자 중 60.5%는 2000년 이전에 미국으로 이주했고, 시민권을 취득한 비율은 66.6%였습니다.

또 한국 출생자 중 학부 졸업자 비율은 34.6%,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는 22.7%로, 높은 교육 수준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