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성추행 한인 교사 체포… “사탕주며 신체 접촉”
04/09/24
30대 한인 남성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최소 12명의 학생들에게 사탕을 주면서 부적절한 신체적 접촉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8일 코네티컷주 아동가족부(DCF)에 따르면 스탬포드 지역 스트로우베리힐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 담당 교사로 근무해온 33살 앤드루 박씨가 4급 성폭행과 미성년자 상해 위험 및 불법 접촉 등 총 36건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에 앞서 스탬포드경찰국은 지난 5일 수색 영장 등을 발부받고 코네티컷주 노워크 지역 인근 아파트에서 박씨를 체포했습니다.
스탬포드경찰국 측은 “2019년부터 이 학교에서 근무해온 박씨가 최소 11~13세 사이 여학생 12명을 성추행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며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여부와 아파트에서 압수한 증거 물품 등을 토대로 계속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학생들에게 사탕을 주며 포옹과 입맞춤 등 신체적 접촉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피해 학생들은 조사 과정에서 박씨가 만진 신체적 부위를 명확하게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