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주차미터기 종이 영수증 사라진다
04/09/24
뉴욕시 교통국(DOT)이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영수증 없는 주차 미터기를 시내 전역에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시 교통국이 번호판 위주로 거주하는 주와 번호판의 숫자만 입력하면 결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일선 주차 미터기들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번호판을 기반으로 작동하며, 현재 사용 중인 주차 앱 'ParkNYC'와 같은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뉴욕시는 오는 5월 8일부터 맨해튼 북부를 시작으로 총 8만 개의 주차 공간에 걸쳐 기기 교체 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후 점차적으로 남부, 퀸즈, 브롱스, 브루클린, 스태튼아일랜드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번 조치는 매년 약 2500마일 길이에 해당하는 주차 영수증이 인쇄되고 버려지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뉴요커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앱을 통해 계속해서 편리하게 주차료를 결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업데이트로 편의성이 한층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과 DOT가 제안한 'pay-by-plate' 시스템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차량의 요금 납부 현황도 번호판별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뉴욕시경(NYPD) 등과 실시간으로 공유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ParkNYC'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차 미터기 시스템의 변화는 뉴욕시의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노력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는 더욱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주차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