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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고 윤여태 의원 추모동상 제막

04/08/24



한인 1세대를 대표하는 정치인 고 윤여태 저지시티 시의원을 추모하는 동상이 세워져 지난 토요일 개막식이 개최됐습니다.

윤의원은  4년전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 우리 곁을 떠났는데요.

그의 상징이었던 나비넥타이를 하고 벤치에 앉아 주민들을 반기는 듯한 그 모습이 살아생전 윤여태 의원을 떠올리게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전 저지시티 상점가 중심을 지나는 센트럴 애비뉴 선상.

지난 2020년 4월 6일 타계한 고 윤여태 의원의 사무실이 있던 곳입니다.

잔뜩 찌푸린 날씨에도 윤 의원을 기리는 동상 제막식에 맞춰 저지시티 시장과 시의원 등 타운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들 그리고 뉴욕 뉴저지 한인 등 2백여명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오전 10시 시작된 제막식에서 스티브 플럽 저지시티 시장 등 정치인들은 “윤의원은 한국의 아들이자 저지시티 시민으로 진정한 아메리칸드림이 무었인지 보여줬다”며 윤의원 생전의 모습을 회고했습니다.

김의환  유욕총영사,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애드리안 리 뉴저지한인회장 등 한인 단체장들도 차례로 마이크를 잡고 고인이 된 윤의원을 추모했습니다.

이어서 건물 한쪽면에 설치된 동상이 베일을 벗고 환한 미소로 밴치에 앉아 있는 고 윤여태의원의 동상이 공개됐습니다.

윤의원을 상징하는 나비넥타이를 한 그 모습에 오랜 친구들은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습니다.  

윤의원의 부인과 두 아들 등 가족들도 자리를 함께하고 참석자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2013년 한인 최초로 저지시티 시의원에 당선된 고 윤여태 의원은 활발한 정치 활동을 펼치던 중 지난 2020년 4월 6일 코로나19로 6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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