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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2300달러 돌파… 브렌트유 90달러 육박

04/04/24



대표적 안전 자산으로 평가받는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트로이온스당 23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22일 이후 7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안전 자산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은 전일 대비 온스당 33.2달러(1.5%) 오른 2315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금 현물 가격 역시 7거래일 연속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2300달러를 넘어서는 등 금값 상승의 '슈퍼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6월 인도분 금 선물은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며 2318달러 선을 오르내리는 중입니다. 

이런 현상은 물가 상승과 금리 인하 기대감이 겹친 가운데 금을 안전한 투자처로 보는 시각이 강화되면서 발생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중동 전쟁 등 지정학적 위기와 OPEC의 감산 조치 등으로 인한 유가 오름세가 강해지면서 금 수요를 더욱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날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배럴당 89.35달러로 마감하며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브렌트유는 이날 장중 89.96달러까지 치솟으며 90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습니다.

이에 따라 금에 대한 투자는 물가 상승과 낮은 실질금리 환경에서 인플레이션을 방어하는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값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특히 글로벌 투자은행 및 중앙은행들이 헤지용으로 금을 매수하면서 이러한 추세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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