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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추진위원회 결성

04/03/24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E-4) 법안의 입법을 위해  한인 단체들이 범동포 추진위원회를 결성했습니다. 

뉴욕한인회, 월드옥타 뉴욕 뉴저지 지회, 미한국상공회의소 등은 지난 1일 뉴욕한인회관에서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를 위한 범동포 추진위 결성을 위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달 중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E-4) 법안은 매년 15,000개의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쿼타를 신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연방 상·하원 법사위에 계류 중입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IT, 엔지니어링, 수학, 물리학, 의학 등 전문직 분야의 학사 이상 학위를 소지한 한국인이 H-1B 취업비자와는 별개로 미국에서 취업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현재 법안에 지지하고 있는 연방 상 하원의원의 수는 30명 수준에 머물고 있는데 추진위원회는 이 숫자를 최소 130명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직접적인 로비 활동과 함께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20만 명를 목표로 서명운동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www.change.org/PartnerWithKoreaAct

 

또한, 로비 및 법안 통과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한국 기업 및 한인 기업들이 중심이 된 경제위원회를 이달 중으로 발족한다는 방침입니다.

미국과 FTA를 체결한 다른 국가들에게는 허가된 E-4 취업비자가 한국과의 FTA 체결 2007년 당시 포함되지 않았던 만큼, 이 법안의 통과는 한국인의 미국 내 전문직 취업 기회 확대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4년부터 총 6차례 연방의회에 상정되었지만 통과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범동포 추진위원회의 결성과 활동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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