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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음식배달원 최저임금 또 인상
04/03/24
뉴욕시에서 앱 기반 음식 배달원들의 시간단 최저임금이 인상됐습니다
이달 1일부터, 우버이츠, 도어대시, 그럽허브 등 뉴욕시 내에서 활동하는 온라인 음식 배달업체들은 배달원들에게 시간당 최저임금 19.56달러를 지급해야 합니다.
팁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이번 인상은 지난해 뉴욕주 대법원이 앱기반 음식배달업체들이 뉴욕시를 상대로 제기한 최저임금 인상 임시중단 가처분 소송을 기각하면서 2025년까지 최저시급을 19.96달러까지 단계적으로 올리게 된 데 따른 겁니다.
이미 지난해 12월에도 최저임금이 17.96달러로 인상된 바 있습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이번 인상 결정이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2024년에 예정된 인상률에 따른 시급은 18.96달러였지만, 3.15%의 물가상승률을 적용해 최종적으로 시간당 19.56달러로 정해진 것입니다.
이번 조치는 앱 기반 음식 배달원들이 다른 업종의 근로자들처럼 최저임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뉴욕시의 최저임금 인상안 조례에 따른 것입니다.
뉴욕시의 이런 결정이 앞으로 배달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