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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미주 한인 10명 중 1명 ‘빈곤’ 시달려

03/28/24



미국 내 아시안계 주민 중 10%가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한인들의 빈곤율도 10% 로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퓨리서치 센터가 연방 센서스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기준 미국에 사는 아시아계의 10명 중 1명은 가구소득이 연방 빈곤선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인종별로 구분했을 때 한인의 빈곤율도 아시안 전체 평균과 같은 10%로 나타났습니다.

빈곤율이 가장 높은 인종군으로는 버마가 19%, 몽족 17%, 몽골계가 16% 등으로 나타났고 파키스탄(13%), 캄보디아(13%), 방글라데시(12%),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라오스가 11% 말레이시아와 한인 10% 등의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한편 아시안 빈곤층 중 약 3분의 1은 학사 학위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영어 구사 능력이 빈곤층과 비빈곤층 간에 차이를 보였습니다.

5세 이상 아시안 이민자 중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비율이, 빈곤선 이하 집단에서는 44%, 빈곤선 초과 집단에서는 61%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또 아시안 빈곤층의 대다수는 대도시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특히 뉴욕-뉴저지-저지시티 메트로 지역과 LA-롱비치-애너하임 지역에 가장 많은 아시안 빈곤층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퓨리서치 센터는 또 지난 2022년 7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아시안 성인 7,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빈곤층 아시안 성인 57%는 비상금을 저축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대답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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