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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 수수료 낮아진다… 매도자부담 관행폐지

03/18/24



미 부동산 업계가 수십 년간 유지해온 중개 수수료 관행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집값의 6%에 달하는 중개 수수료가 낮아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지난 15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부동산 중개업계가 매수인 중개 수수료를 부당하게 높게 유지한다며 소비자단체가 제기한 소송에 대해 4억 1천800만 달러의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주택 매도자 매물을 등록할 때 매수인 측 중개 수수료를 사전에 고지하는 업계 관행을 철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 부동산 업계에선 통상 집값의 2∼3%에 달하는 매수인 측 중개 수수료를 주택 매도자가 미리 정해 매수자 대신 부담하는 관행을 수십 년간 유지해왔습니다.

때문에 매수인이 중개 수수료를 낮추려고 협상하지 못하다 보니 높은 수수료 관행이 부당하게 유지돼왔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때문에 이번 조치는 집값의 5~6%에 달하는 높은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낮출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뀐 규정에 따라 앞으로는 매수인이 자신의 중개사와 직접 수수료율을 협상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매수자가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하는 중개업체를 찾는 과정에서 업계에 수수료 인하 경쟁이 유도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방법원의 승인을 받게 되면, 변경된 거래 제도는 오는 7월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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