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골프 치는 사람, 루게릭병 위험 3배 이상 높다

03/15/24



골프와 원예, 사냥 등의 특정 취미 활동이 근육이 위축되는 질병인 루게릭병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 됐습니다.

특히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은 5년 후 루게릭병 발병 위험이 3.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는 미시간 대학 의대 스티븐 가우트먼 교수 연구팀의 연구 결과 특정 취미 활동이 근육이 위축되는 질병인 루게릭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루게릭병 환자 400명과 루게릭병이 없는 사람 287명을 대상으로 직업과 관련이 없는 취미 활동을 조사했는데, 특히 골프는 5년 후 루게릭병 발병 위험이 3.8배 높았습니다. 

원인으로는 골프장 관리에 사용되는 살충제의 영향일 가능성이 높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오락 댄싱은 2배, 원예 활동 1.71배 , 목공 1.76배 , 사냥 및 사격 활동은 1.89배 등 루게릭병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연구팀은 골프장과 정원 관리에 사용되는 살충제 속 화학물질이 신경 기능에 영향을 미쳐 루게릭병 발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견은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루게릭병과 연관될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다고 평가받으며, 앞으로 추가 연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세계 신경학연합회 학술지'(Journal of Neurological Sciences) 최신호에 발표됐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