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 줄어들까… 주4일·32시간 노동법 발의
03/14/24
대표적인 진보 주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노동 시간을 주 4일, 3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일명 '주 32시간제법'인데요.
임근 삭감없이 현재의 노동시간을 줄여야한다는 주장입니다.
버니 샌더스 의원이 이런 내용을 담은 '주 32시간제법을 공개했습니다.
노동자들의 임금 삭감 없이 노동 시간을 줄이는 게 핵심 내용입니다.
이 법안은 노동자의 임금 삭감 없이 주당 노동 시간을 32시간으로 조정하고, 추가 근무 수당 지급의 문턱을 32시간으로 낮춥니다.
또 하루 8시간 이상 추가 근무 시 통상 임금의 1.5배, 12시간 초과 근무 시 2배의 임금을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샌더스 의원은 AI와 자동화로 인한 생산성 향상이 노동자의 복지 증진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법안은 노동자에게 더 많은 여가 시간을 제공하고, 더 나은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안되었습니다.
샌더스 의원은 "오늘날 미국 노동자의 생산성은 1940년대에 비해 400배나 증가했지만, 많은 이들이 수십년전보다 더 낮은 임금으로 더 많은 시간을 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공동 발의자들도 역시 이 법안이 노동자와 일터 모두에 득이 될 것이라 평가하며, 노동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법안이 실제로 통과돼 실행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노동자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주 32시간제법은 노동 시장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제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