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지지율, 바이든 1%p 리드
03/14/24
최근 실시된 로이터 통신-입소스의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의 바이든 대통령이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을 간발의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어제까지 1주일 동안 '만약 오늘 대선 투표를 한다면 누구를 찍겠느냐' 는 주제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바이든 대통령이 39% 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8%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유권자 3356명 가운데 1% 포인트의 근소한 차이로 우위를 보이며 39% 대 38%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이런 격차는 1.8%포인트의 표본오차 범위 내에 있기 때문에, 두 후보 간의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한편 실제 당선을 좌우할 7개 경합주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오차 범위 밖인 3% 포인트 앞서고 있어, 이번 대선이 어느 후보에게 유리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한편 열흘 전 뉴욕 타임스/시에나 대학의 2월 등록 유권자 대상 정기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48%로 바이든에 5%포인트 앞섰습니다.
그 다음날 월스트리트저널-팍스뉴스 2월 등록 유권자 조사도 트럼프가 47%로 바이든에 2%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양당의 공식 대선 후보로 확정된 가운데 나왔습니다.
두 후보는 오는 11월 5일 대선을 앞두고 치열한 선거전을 펼칠 전망입니다.
여론조사 결과가 긴밀하게 엇갈리면서, 이번 대선의 결과를 예측하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