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뷰티숍에 여성 떼강도… 직원 혼수상태
03/14/24
지난 6일, 로스앤젤레스 동부지역의 한인이 운영하는 뷰티숍에서 여성 직원이 떼강도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현재까지 혼수상태입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LASD)에 따르면, 지난 6일 커머스 지역의 한 뷰티숍에서 32세 직원 마를렌 샌도발이 4인조 여성 강도단과 맞서다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강도단은 물건을 훔치려다 샌도발이 저항하자 무참히 폭행한 뒤 도주했습니다.
상황은 가게 내부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영상에는 샌도발이 강도들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가게 밖 주차장으로 끌려나가 바닥에 내동댕이쳐지는 장면, 용의자들에게 계속된 공격을 받으며 쓰러지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이전에 심장 기능에 문제가 있었던 샌도발은 이 사건으로 두번의 심장마비를 겪으며 심장 이식 수술이 필요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현재는 중환자실에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혼수상태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뷰티숍은 한인 부자가 운영 중이며, 피해 직원은 지난 5년간 부매니저까지 역임하며 열심히 일해왔습니다.
샌도발의 아버지는 딸의 현재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기도를 호소했습니다.
가족들은 또 치료비 모금을 위해 기부 사이트 고펀드미에 페이지를 개설하고 심장이식 수술을 위한 치료비를 모금하고 있습니다.
용의자들은 아직 검거되지 않았고, 흰색 세단을 타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이 사건에 대한 정보가 있는 시민들은 LA 쉐리프국 살인과에 연락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고펀드미: www.gofundme.com/f/heart-transplant-suppo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