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동포청 “재외동포 인증시스템 하반기 구축”
03/08/24
올 하반기에는 재외동포 인증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이제는 재외동포들도 카카오와 네이버 같은 민간 전자서명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다음 달부터는 한국내 은행 계좌가 없는 재외국민도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재외동포청이 2024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올 하반기 구축될 재외동포 인증시스템이 카카오·네이버 등의 민간 전자서명을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한국 셀폰이 없는 재외국민도 중계시스템을 통해 민간 전자서명 증명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카카오와 네이버는 한국 셀폰 없이도 가입할 수 있지만, 해당 서비스가 제공하는 인증서를 발급받으려면 결국 셀폰 인증을 해야 합니다.
또 다음 달부터는 한국 내 은행 계좌가 없는 재외국민도 재외공관을 통해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재외공관에서는 1년 유효기간의 공동인증서만 발급하지만, 새로운 금융인증서는 3년의 긴 유효기간을 가지고 자동으로 갱신돼 관리가 편리해집니다.
이어 올 하반기에는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증명서 도입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국 운전면허증과 국가보훈증에 한정됐던 기존 모바일 신원증명서 서비스를 확장한 것으로, 재외국민이 한국 관공서나 은행에서 셀폰만으로도 신원을 확인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영사 민원 포털 '영사민원 24'도 '재외동포 365 민원포털'로 개편돼,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재외국민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