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뉴욕 인근 해수면 최대 1피트 상승 전망”
03/07/24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은 전 세계 많은 도시들에 심각한 우려를 주고 있는데, 뉴욕시도 예외가 아닙니다.
앞으로 10년래 뉴욕시 인근 해수면이 최대 1피트 이상 상승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뉴욕주 환경보존부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 등에 따른 기후변화로 2030년대 뉴욕시 인근 해수면은 최대 13인치 ( 33센티) 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2050년대에는 최대 23인치(약 58cm), 2080년대에는 최대 45인치(약 114cm)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돼, 현재 수준보다 각각 약 2배, 4배 가까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 해수면 상승은 홍수지역의 주택 소유자들에게 큰 우려를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해안 침식과 주변 생태계 손상을 가속화 시킬 수 있습니다.
뉴욕시기후변화패널 역시 비슷한 예상을 발표하며, 이러한 상황은 기후 변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와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량이 증가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해수면 상승은 단순히 물리적인 문제를 넘어, 사회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 그리고 개인측면에서도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탄소 배출 감축 정책과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에 대비한 장기적인 계획의 수립이 시급해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