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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트럼프 '슈퍼 화요일' 압승…재격돌 확정

03/06/24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각각 압승을 거뒀습니다.  

전 현직의 두 대통령은 모두 올해 11월 치러질 대선 본선행을 사실상 확정지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치러진 아이오와, 버지니아, 버몬트, 캘리포니아 등 15개 주 경선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다만 이날 함께 치러진 미국령 사모아 코커스에서는 최종적으로 비긴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외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8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본선 경쟁력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슈퍼 화요일 승리로 바이든 대통령은 1501명의 대의원을 확보하며 후보 확정에 필요한 매직 넘버 1968명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도 버몬트를 제외한 14곳에서 승리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마지막으로 경선 결과가 공개된 알래스카에서는 95%의 개표 결과 8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지난 3일 연이은 고배 끝에 워싱턴 DC에서 첫 승리를 거둔 헤일리 전 대사는 이날 17명의 대의원이 걸린 버몬트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어제 공화당에서는 총 854명의 대의원을 배분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재까지 961명의 대의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로써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후보 확정에 필요한 대의원 수 1215명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이번 슈퍼 화요일의 결과는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재대결 가능성을 더욱 강화했고, 두 후보 모두 강력한 본선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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