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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주 소비자 최대 불만은 ‘소매 판매’

03/06/24



지난해 뉴욕주에서 소비자들은  ‘소매’ 분야에서 가장 불만이 컸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반품과 재입고 수수료, 배송 누락 및 지연 등의 문제로 다양한 민원이 제기되었습니다.       

뉴욕주 검찰은 전국 소비자 보호 주간을 맞아 지난해 접수된 상위 10개 소비자 민원 목록을 발표했습니다.

발표 결과 민원이 가장 많은 분야는 소매로 5569건의 소매 관련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민원은 주로 온라인 구매와 바가지요금, 상품 결함, 서비스 불만족 등 다양한 문제들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랜드로드·테넌트 민원이 3900건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주로 보증금 분쟁, 퇴거, 테넌트 괴롭힘 등의 문제로 인한 민원이었습니다.

그 밖에 자동차 관련 민원과 크레딧·뱅킹·모기지 민원 역시 각각 3553건, 3215건으로 상위에 올랐습니다. 

이 가운데 주 검찰은 특히 온라인 판매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면서, 판매 사이트의 평점 및 부정적 리뷰를 확인하고 가급적 신용카드로 결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직접 송금이나 상품권으로의 결제는 피해 복구가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한편 뉴욕주정부도 이날 소비자 보호 민원 상위 5개 카테고리를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5만 1000명의 뉴요커로부터 민원이 접수됐는데 환불·매장 정책, 주문·배송, 상품·제품, 신용카드, 주택 수리 등이 주된 민원 사항이었습니다.

이 중에서도 환불 관련 민원이 특히 많았고, 손상된 제품에 대한 환불 거부와 같은 문제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순위에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유틸리티 관련 민원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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