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전철역 진입하던 열차 기관사 칼로 찔러
02/29/24
오늘 오전 뉴욕 브루클린 역에서 정차중인 열차의 기관사가 칼로 공격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바로 도주했습니다.
오늘 오전 뉴욕 브루클린 역에서 정차중인 열차의 기관사를 칼로 공격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뉴욕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3시40분경 브루클린 로커웨이 에비뉴역에 열차가 진입 하면서 열차 밖으로 머리를 내밀어 승강장을 확인하던 열차 기관사를 한 남성이 칼로 목을 공격했습니다.
기관사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고 현재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용의자는 파란색 조끼를 입고 있었으며 현장에서 바로 도주했습니다.
MTA 노조에 따르면 당시 열차를 운전하던 59세 기관사 안톤 스콧은 칼로 목을 베어 무려 34바늘을 꿰맸고 상처가 경동맥 부근이어서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측은 올해만 열차 승무원에 대한 공격이 8건이나 발생했다며 MTA와 뉴욕시에 경찰관 배치 확대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MTA는 지난 월요일 기관사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열차 플랫폼에 ‘안전 폴’을 설치하겠다고 밝히고 할램 125가 역에 설치된 샘플을 공개했습니다.
‘안전 폴’은 열차 기관실이 정차하는 위치에 세워져 플랫폼에서 열차 기관사를 공격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TA는 당분간 시범 운영을 한 뒤 다름 역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