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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난민 직불카드 배포… 연간 4천 달러 지원

02/28/24



뉴욕시가 난민들에게 식료품 구입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직불카드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빠르면 이번 주부터 배포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5일 뉴욕시는 빠르면 이번 주 부터 난민들에게 직불카드 배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난민들이 수퍼마켓이나 식료품점, 잡화점에서 28일간 하루 약 12달러의 금액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다만 용도는 식료품과 유아용품 구입에 한정됩니다.

첫 번째 수혜 대상은 맨하탄 미드타운의 루즈벨트 호텔에 새롭게 도착하는 난민 500가구가 될 예정입니다.

반응이 좋으면 뉴욕시는 대상자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 달 약 60만 달러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난민들에게 제공되던 도시락 비용보다 훨씬 저렴하게 대체할 수 있을 거란 추산입니다.

특히 이번 조치는 난민들에게 제공된 도시락에서 많은 양의 음식이 남겨진 채 버려지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도입됐습니다.

하지만, 난민 한 명당 하루 12달러의 지원은 4인 가족 기준 연간 만 6천 달러로, 뉴욕시의 재정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뉴욕시는 직불카드로 주류나 담배 등 승인되지 않는 품목을 구입할 경우 수혜 자격을 박탈한다는 엄격한 방침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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