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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취업비자 거부율 증가… 소기업 집중
02/28/24
전문직 취업비자(H-1B) 발급 거부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들의 비자 발급 거부율이 대기업에 대해 3배이상 높았습니다.
전국정책연구소(NFAP)에 따르면, 2023회계연도 동안의 H-1B 비자 거부율은 3.5%로 전년도의 2.2%와 비교해 1.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시절 두 자릿수였던 거부율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수치이지만, 최근 들어 비자 발급 심사가 강화되고 있는 만큼 상승세를 좀더 지켜봐야하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비자 발급이 거부된 고용주 대부분이 취업비자 신청서를 10개 미만으로 제출한 중소기업이라는 점에서, 구글이나 아마존과 같은 대기업에 취업하지 않은 외국인 전문 인력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H-1B 비자를 신청한 외국인 전문 인력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특히 중소기업에서 일할 기회를 찾는 인력에게는 더 큰 장벽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고서는 외국인 최대 고용주 탑 25위에 오른 대기업의 경우 비자 거부율이 평균 1~2%에 불과한 반면, 1명에서 2명의 외국인 인력을 채용한 기업체의 비자 발급 거부율은 3배 이상 높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보고서에서 지난해 H-1B 신청이 가장 많은 기업은 아마존으로 4052건, 그 뒤로 코그니잔트 2592건, 인포시스 2171건, 구글 1267건 등이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