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1월 기존주택 판매 3.1% 늘어나
02/23/24
새해 들어 미국의 주택 거래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1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는 400만건을 기록해 전월 대비 3.1%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1월 미국 기존주택 매매 건수는 400만건으로 전월 대비 3.1%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7% 감소한 수치이지만, 주택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주택 매매는 통상 거래 종결까지 통상 1∼2개월 이상 소요되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1월 매매 건수 통계는 지난해 11∼12월 구매 결정이 반영된 수치입니다.
미 주택시장 거래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존주택 거래량은 지난해 10월 들어 금융위기 여파를 겪은 2010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바 있습니다.하지만 이제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1월 주택 중위가격은 37만 9천 100달러로,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5.1% 상승해 7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주택 매매 수요가 줄어들고 기존주택 매물 공급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집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인 협회의 로런스 윤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거래량이 아직 예년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1월 거래량 증가가 추가적인 거래 확대의 시작을 의미할 수 있다며, 등록 매물이 다소 늘어나고 있고, 구매자들은 지난해 말보다 낮아진 모기지 금리 혜택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