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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감사원 “뉴욕총영사관 업무평가 지나치게 관대”

02/21/24



감사원이 8개 공관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운영실태 보고서를 공개했는데요.

주뉴욕총영사관의 경우 주재원 성과평가 관리 및 수감자 방문면회 소홀 문제가 지적됐습니다.                                                                      

감사원이 재외공관 운영실태 보고서에서 주뉴욕총영사관의 주재원 성과 평가 관리 및 업무 실적 등의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어제 감사원은 뉴욕총영사관 등 8개 공관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운영 실태'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주뉴욕총영사관의 경우, 감사원은 성과평가의 관대함과 주재원 업무 실적의 극명한 편차, 수감자 방문면회 소홀 등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문제가 된 점은 김의환 총영사가 업무 실적 확인 없이 주재관 전원에게 최고 등급인 부여했다는 사실입니다다. 

감사원은 “작성 당시 총영사가 부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주재관들의 업무 실적을 잘 모른다는 사유로 주재관 정기활동보고 실적을 확인하지 않은 채, 주재관 6명 모두에게 전 항목 최고등급을 부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세관 등의 통상 업무 비중이 낮고, 재경관 등 10명은상반기 적극적이거나 핵심 활동이 전무한 상태였으며 4명은 하반기에도 실적이 전무했고,  연 1회 이상으로 규정된 수감자 방문 면회 업무도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습니다.

총영사관 측은 이에 대해 개선할 사항은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문서로 집계되지 않은 다양한 활동이 있고, 수감자 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뉴욕총영사관의 관계자는 "근무 실적과 관련해서는 원소속부처에서 주재관으로 발령되었을 경우 원소속부처와 진행하는 활동이 있다"며,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하지 않고 이뤄져 집계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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