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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또 폭풍우…3천700만명 홍수 '위험'
02/20/24
로스앤젤레스(LA)를 비롯해 캘리포니아남부 지역에 강한 폭풍우가 덮쳤습니다.
이번 홍수 주의보 영향을 받고 있는 인구는 3천700만명이 넘습니다.
이 넘는 주민에 홍수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NWS)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대기 상층을 강력한 저기압이 덮으면서 대부분의 지역에는 아열대성 폭우와 강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폭풍우는 내일까지 사흘간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캘리포니아 북부 훔볼트 카운티부터 남부 오렌지 카운티까지 거의 전역에서 평균 수준보다 훨씬 많은 강수량이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폭우로 홍수 경보나 주의보 등 영향권에 놓인 인구는 3천700만명에 달합니다.
샌타바버라 공항은 활주로가 물에 잠겨 터미널이 폐쇄됐습니다.
또 샌타바버라 카운티를 지나는 246번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침수돼 양방향으로 폐쇄됐습니다.
샌타바버라 카운티 당국은 특히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 경고를 내렸습니다.
LA 지방 기상청은 어제 오전 시간당 0.6인치의 강수량이 관측됐고, 많은 도로에서 국지적인 도로 침수가 보고되고 있다면서 차량 운전과 야외 활동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