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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한인 부자 대용량 불법총기 소지 체포
02/19/24
전국적으로 총격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퀸즈 프레시메도우에 거주하는 한인 부자가 장전된 공격용 유령 총기 및 대용량 탄창 소지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퀸즈 검찰청은 프레시메도우에 거주하는 55살 한인 우지인, 26살 우형석씨 부자를 유령 총기 소지 혐의로 체포하고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인터넷에서 구매한 부품을 조립하거나 3D 프린터로 출력한 부품 등을 이용해 만든 불법 총기를 소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용의자들에게는 10건의 2급 무기 소지, 67건의 3급 무지 소지, 5건의 3급 총기 판매 등 총 128건의 혐의가 적용됐고, 유죄 판결 시 최대 1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검찰이 용의자의 자택을 급습한 결과, 실탄이 장전된 공격용 유령 소총 2정, 공격용 유령 권총 2정, 일반 유령 권총 1정, 대용량 탄창 58개, 방탄조끼, 탄도 헬멧, 총기 소음기 4개, 실탄 약 1,000발 등이 압수됐습니다.
또, 총기 소음기 제작에 사용된 3D 프린터도 현장에서 발견됐습니다.
멜린다 캐츠 퀸즈 검사장은 불법 총기 소지 및 매매 단속을 공공안전을 위한 검찰청의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불법 총기 단속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퀸즈 검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뉴욕시 전체 5개 보로에서 압수한 유령 총기는 359정으로 이 가운데 31%를 퀸즈 검찰청이 압수했고, 올해 현재까지 압수된 유령 총기 57정 중 63%를 퀸즈 검찰청이 압수하는 등 가장 높은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