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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새 연방하원 선거구 조정안 공개
02/19/24
뉴욕주독립선거구재조정위원회(NYIRC)가 뉴욕주 연방하원 선거를 위한 새로운 선거구 획정안을 공개했습니다.
2020년 센서스 이후 세번째 선거구 조정안입니다.
지난 15일 뉴욕주 독립선거구 재조정위원회가 발표한 새 조정안은 26개 연방하원 선거구에 대한 약간의 변경만을 포함하고 있고,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선거구는 대부분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특히, 시라큐스 등 주요 경합 선거구에서는 민주당에 유리하게 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발표된 조정안에 따르면 한인 밀집 지역에 특별한 변화는 없습니다.
한인 밀집지역을 포함한 퀸즈의 몇몇 선거구에서는 사소한 조정이 있었지만,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주 독립선거구재조정 위원회의 민주당 및 공화당 소속 의원들은 2년간의 교착 상태 끝에 이번 조정안을 9대 1로 통과시켰습니다.
이제 확정 여부는 민주당이 다수인 주의회에 달려 있습니다.
주요 쟁점 중 하나는 공화당의 브랜든 윌리엄스 의원의 선거구가 민주당 텃밭인 오번으로 확장되었다는겁니다. 이 외에도 몇몇 의원의 선거구가 확장되거나 변경되었습니다.
다만 NYIRC의 제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주의회에서 자체적으로 새로운 지도를 정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만약 주의회 민주당 다수당이 새로운 지도를 그릴 경우, 특정 선거구 인구의 2% 이하만 변경할 수 있는 제한이 있으며,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공화당이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