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벌금 폭탄'에 지지자들 모금 시작
02/19/24
트럼프 전 대통령이 3억 5500만 달러, 거의 5천억원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의 벌금을 선고받았죠.
지지자들이 이 벌금을 대신 내기 위한 모금 활동을 시작해 주목 받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그가 선고받은 3억 5500만 달러의 벌금을 대신 내기 위한 모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모금은 부동산 사업가 그랜트 카돈의 부인인 엘레나 카돈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카돈은 모금 웹사이트 '고펀드미'를 통해 '트럼프와 함께하자. 3억5500만 달러의 부당한 판결에 대한 자금 지원'이라는 제목으로 모금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금에는 오늘 오전 기준 9200여 명이 참여해 약 461,114달러가 모금되었습니다.
엘레나 카돈은 모금글에서 자신을 '미국의 가치에 대한 열렬한 지지자, 정의를 옹호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직면한 법적 분쟁은 그에 대한 공격이 아닌 미국인이 받아야 할 공정성과 정당한 절차 그 이상에 대한 공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뉴욕의 특정 사법적 요소들에 의한 전례 없는 부당한 대우에 직면해 변함 없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서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지난 17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스니커 콘'에서 '트럼프 스니커즈'를 공개했습니다.
이 스니커즈는 성조기가 새겨진 황금색 하이탑으로, '절대 항복하지 않는다'는 뜻의 '네버 서렌더 하이탑'이라는 이름으로 399달러에 판매됐습니다. 1000켤레만 파는 한정판이었는데 현재는 전량 품절된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