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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심근경색, 혈액검사로 6개월 전 예측 가능”

02/19/24



혈액 검사를 통해 심근경색을 6개월 이전에 예측할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의료계에 새로운 희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웨덴 웁살라 대학 의대 심장 전문의 요한 순드스트룀 교수 연구팀은 유럽 6개국에서 심혈관 질환 병력이 없는 16만9,05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혈액 검사로 6개월 이전에 심근 경색을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 중 6개월 내에 최초의 심근경색이 발생한 420명과 건강한 대조군 1,598명의 혈액검사 자료를 비교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48가지 단백질과 43가지 대사산물 등 총 91가지 분자가 심근경색 발생과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심장에서 분비되는 단백질인 뇌성 나트륨 이뇨 펩티드(BNP)가 임박한 심근경색과 가장 꾸준한 연관성을 보였습니다.

연구팀은 이런 발견을 바탕으로 심근경색 발생 위험을 알릴 수 있는 간단한 온라인 도구, miscore.org를 개발했습니다.

이 도구는 심근경색 위험을 미리 알아채고 예방 대책을 세울 수 있게 도와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이런 발견이 심근경색을 예방하고자 하는 동기를 유발해 약물 투여나 금연 등의 예방 조치를 취하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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