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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유권자 절반 "바이든, 후보 교체 가능성 있어"

02/16/24



최근 설문조사에서 미국 유권자의 거의 절반은 바이든 대통령의 고령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50%에 가까운 유권자가 바이든 대통령이 건강을 이유로 다른 후보로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최근 몬머스대학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의 절반이 바이든 대통령이 건강을 이유로 다른 후보로 교체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48%의 응답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교체될 수 있다고 답했고, 이 중 20%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28%는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반면, '전혀 없다' 또는 '가능성이 작다'고 답한 응답자는 50%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정신 건강과 체력을 믿는다는 응답은 32%에 그쳤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신 건강과 체력을 믿는다는 응답은 51%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신뢰는 정당별로 큰 차이를 보였는데, 민주당 지지자의 72%가 그의 인지력과 체력을 신뢰한다고 답한 반면, 공화당 지지자 중에서는 2%만이 그렇다고 응답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와 인지력 문제는 최근 기밀문서 유출 사건을 조사한 로버트 허 특별검사의 보고서 공개 이후 더욱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허 특검은 바이든 대통령이 부통령 재임 연도와 장남 보 바이든의 사망 연도를 기억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3분의 1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법 리스크로 인해 후보직을 잃을 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여러 혐의로 형사 기소를 당했고, 다음달 말에는 성추문 입막음 비용과 관련한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르면 5월 유죄 여부 판단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46%로 근소한 차이로 바이든 대통령의 44%를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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