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열풍에 젊은층 자산증가율 가장 높아"
02/16/24
팬데믹 기간 동안 미국 내 젊은 층의 자산 증가율이 다른 세대보다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보조금으로 젊은 층에서 주식 열풍이 불면서 금융 가산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는 분석입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보고서에 따르면, 40세 미만 미국인의 순자산은 2019년 1분기부터 2023년 3분기 사이에 실질가치 기준으로 80% 증가했습니다.
40∼54세 그룹의 10%와 55세 이상 그룹의 30% 증가와 비교해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보고서는 금융자산 가치의 상승률 차이가 이런 연령별 순자산 증가율 차이를 가져온 주된 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특히 40세 미만 그룹은 금융자산의 실질가치가 50% 이상 상승했는데 같은 기간 40세-54세 그룹은 금융자산 실질 가치가 3%오르는데 그쳤습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개인 주식투자 열풍이 일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팬데믹 기간동안 정부의 보조금 등이 가계에 풀리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는 무료 증권거래 앱인 로빈후드를 사용하는 개인 주식투자 열풍이 불기도 햇습니다.
또 보고서는 은퇴시기가 먼 젋은 층일 수록 고령층보다 주식에 공격적으로 투자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햇습니다.
40세 미만 미국인의 금융자산 중 주식 및 펀드 보유 비중은 2019년 1분기 18%에서 2023년 3분기에는 25%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와 반대로 40∼54세 그룹은 주식 및 펀드 보유 비중이 줄었고, 55세 이상 그룹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보고서는 이런 주식에 대한 노출 증가가 젊은 세대에게 금융 자산 및 전체 순자산의 기록적인 성장을 가져왔다고 분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