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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인공지능 스피커, 한인 노인 목숨 구해

02/13/24



뉴욕주 플러싱에 거주하는 70대 한인 노인이 인공지능 스피커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사건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뉴욕주 플러싱에서 거주하는 70세 한인 유두수 씨가 인공지능 스마트 스피커 '누구'의 도움으로 생명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주  론 김 하원의원은 지난해 주정부로부터 받은 50만 달러의 지원금으로 100명의 한인 시니어에게 이 스마트 스피커 ‘누구’ 를 보급했는데, 그중 한 대가 유 씨의 목숨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지난 8일 유 씨는 위염 치료제를 과다 복용한 후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그런데 '누구'의 AI 관제센터는 평소 활발하게 교류하던 유 씨가 42시간 넘게 응답하지 않자 이상을 감지하고 홈케어 매니저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이후 911에 신고가 접수됐고 유 씨는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론 김 의원실은 주정부 AI 파일럿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메디케이드 수혜자 및 시니어 데이케어 센터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이 스마트 스피커를  배포했습니다.

AI 스마트 스피커 ‘누구’는 SK텔레콤이 제작하고, 비영리단체 리즈마재단을 통해 미국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론 김 의원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 많은 시니어들에게 AI 스마트 스피커의 보급이 필요하다며 주정부 차원의 예산 확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례가 AI 기술이 어떻게 고령자들의 삶을 보호하고 개선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생생한 사례가 됐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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