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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네바다주 경선도 승리…3연승 가도
02/09/24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3연승을 달성했습니다.
공화당 대선 후보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네바다주에서 열린 경선에서 승리를 거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이오와와 뉴햄프셔에 이어 연속 승리를 이어가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경선 승리로 네바다주에 배정된 대의원 26명을 모두 확보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전략은 공화당 내에서의 강력한 영향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습니다.
공화당의 이번 네바다주 경선은 프라이머리와 코커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민주당이 다수당인 네바다주 주의회가 2021년 법을 제정해 경선을 모든 등록 유권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라이머리 방식으로 치르기로 했지만, 이에 반발한 공화당이 당원만 참여하는 코커스 방식을 유지하기로 한 데 따른 겁니다.
프라이머리에는 남은 두 명의 경선 후보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불참하고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만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프라이머리에서 '지지하는 후보가 없음'으로 대다수의 표가 몰리며 굴욕적인 패배를 경험했습니다.
이번 경선 결과는 공화당 내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독보적인 위치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는 동시에, 향후 대선 경선에 있어 그의 영향력을 예측 가능하게 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