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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체육회, 체전 숙박비 8만달러 미납 피소

02/08/24



지난해 뉴욕에서 치러진 전미주한인체육대회를 주관한  뉴욕대한체육회가 메리엇호텔로부터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6월 치러진 대회당시 숙박비 8만 달러가량이 미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욕주법원에 따르면 롱아일랜드 메리엇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로얄 블루 호스피탈리티 LLC사’는 지난해 10월31일 뉴욕주법원에  미주체전 당시 참가자들의 숙소로 사용된  유니언데일 소재 매리엇 호텔의 미납 숙박료7만6,835달러8센트에 대해 뉴욕대한체육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호텔측은 체전 기간인 6월23일과 24일 양일간 1박당 숙박비 249달러 짜리 객실 100개를 대여하는 계약을 메리엇호텔과 체결고 “미주체전이 종료된 후 수개월이 지나도록 조직위로부터 숙박비 지급이 이뤄지지 않아 불가피하게 이번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뉴욕대한체육회는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체육회 곽우천 회장은 현재 한국 방문중으로 최근 체육회 재정 상태를 이유로 숙박비를 지급하지 못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뉴욕체육회는 체전이 끝난지 7개월이 지났지만 구체적인 재정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메인 스폰서를 맡은 키스사가 5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하는 등 적지않은 기부가 이어졌지만 정확한 수입과 지출 내역을 밝히지 않고 있어 체육회 운영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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