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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브라운 3달러·빅맥 18달러…맥도날드 가격 낮춘다

02/08/24



요즘 집밦보다 맥도날드 버거가 비싸다는 말이 종종 나올정도로 맥도날드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요.

맥도널드 CEO가 일부 메뉴 가격을 인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맥도날드 CEO 크리스 켐프친스키는 최근 가격 인상에 따른 소비자들의 '가성비' 인식 하락을 언급하고 일부 메뉴의 가격을 인하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의 소비자물가자수(CPI)는 전년 대비 1.3% 상승에 그쳤지만 외식 물가는 5.2%로 급등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맥도날드도 그동안 가격 상승 정책을 강행해왔습니다. 

최근  소셜미디어에서도 맥도날드 제품의 높은 가격이 여러 차례 화제가 됐습니다. 

코네티컷주의 한 맥도날드는 빅맥 하나에 18달러(약 2만4000원)에 팔아 틱톡에서 논란이 일었고, 또  일부 지역에서는 해쉬브라운 단품에 3달러(약 4000원) 이상을 청구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이런  가격 인상 정책이 매출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켐프친스키 CEO는 지난 5일  미국 매장에서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소비자들이 맥도날드의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인식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연소득 4만5000달러 이하 고객들의 수요가 감소했습니다. 이에 맥도날드는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전했습니다.

다만 가격 인하의 시기나 규모는 아직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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