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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민주당 경선 바이든 압승…헤일리는 굴욕패
02/07/24
바이든 대통령이 어제 네바다주 민주당 프라이머리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공화당 프라이머리에선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지지 후보 없음' 표에 밀렸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오후 9시55분 기준 네바다 프라이머리에서 7만9403표(89.8%)를 득표해 손쉬운 승리를 거뒀습니다.
개표율 65% 시점에서 이미 바이든 대통령은 89.8%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선두를 달렸고, 경쟁자들과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네바다 민주당원들은 미국 중추를 대표한다"며 중산층을 일군 노조원, 기회를 찾아온 이민자, 존엄성과 개인의 자유, 아메리칸드림을 향한 공정한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는 모든 이들이"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습니다.
반면 공화당 네바다 프라이머리에서는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지지 후보 없음'에 밀려 큰 차이로 패배했습니다.
헤일리 전 주지사 측은 네바다 경선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판단하고, 선거운동을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헤일리 전 주지사 측은 "트럼프를 위해 조작된 게임을 하는 데 애쓰지 않겠다"며 몇 주 전 네바다주에서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다음 경선지인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