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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 홍역 비상…CDC “백신 접종 당부”
02/01/24
전국적으로 학교에서의 홍역 감염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남가주 지역 350개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홍역 백신 접종률이 낮은 만큼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미 전역에서 홍역 바이러스가 예상보다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역은 주로 1- 6세 어린이와 청소년들 사이에서 주로 봄철에 발병하고, 감염 시 고열, 콧물, 결막염, 홍반성 반점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감염자 기침 또는 접촉 시 주변으로 바이러스가 퍼지기 때문에 킨더가든 등 학교에서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홍역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0~12일 뒤 ‘화씨 105도까지의 발열과 콧물, 결막염, 홍반성 반점, 구진 등이 동반됩니다. 감염자는 입안 점막에 작은 흰 반점, 온몸에 붉은 발진이 돋습니다.
보건당국은 백신을 한번 접종하거나 감염되면 재발률이 낮다고 전하고, 증상 발현 시 주변과의 접촉을 차단하고 학교에 알려 추가 감염을 방지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CBS뉴스는 전국 8500개 학교 에서 재학생의 홍역 백신 접종률이 93% 이하라며 감염 확산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2021, 2022학년도 미국 내 킨더가튼 학생의 홍역 백신 접종률은 93%로, 몇 년 전 접종률 95%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