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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쟁 위험 고조… “치명적 군사행동 가능성”
01/26/24
최근 북한이 한국에 대해 전례없이 적대적인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연이은 무력 시위를 포함한 이런 북한의 움직임에 미국 전현직 관리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 존 파이너와 대니얼 러셀 아시아 소사이어티 부회장은 최근 북한이 매우 공격적이고 부정적인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를 지낸 대니얼 러셀 아시아 소사이어티 부회장은 어제 열린 포럼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한국을 상대로 2010년 연평도 포격을 넘어서는 치명적인 군사 행동을 할 의도가 있어보인다며, 가능성에 대비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도 이날 복수의 당국자를 인용해 , 북한이 대남 정책을 적대적 노선으로 변경한 이후 향후 몇 달 내에 한국에 대해 치명적인 군사 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관리들은 김 위원장의 발언 수위가 한층 공격적으로 변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고, 이로 인해 한반도에서 전면전이 발생할 위험이 임박한 것은 아니지만, 북한이 연평도 포격과 같은 타격을 감행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NSC 전략소통조정관 역시 최근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의 한국과 미국을 겨냥한 핵과 전쟁 위협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해당 수사(修辭)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