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뉴욕 아파트 냉장고에서 토막 시신 발견
01/26/24
지난 주 브루클린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토막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수감됐던 한 남성의 시신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욕경찰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저녁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브루클린 이스트 플랫부시 노스랜드 애비뉴 선상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테이프로 밀봉된 냉장고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이 문제의 냉장고를 열자 냉동실에서 남성으로 보이는 토막난 시체가 나왔고 경찰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45세 여성 헤더 스타인스를 체포했습니다.
조사결과 비닐봉지 여러 개에 나눠서 담겨있던 시신은 지난 2005년 12세 소년을 성추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받은 뒤 성범죄자로 등록된 39세 남성 카우신 겔저로 확인됐습니다.
체포된 헤더 스타인스는 남편이 지난해 9월 마약 때문에 갈등을 겪던 겔저를 살해한 뒤 신체 일부를 냉장고 안에 넣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스타인스의 남편 ‘맥기’는 지난해 은행에서 사기 수표를 현금으로 인출하려다 기소되어 지난해 9월부터 버지니아 구치소에 수감 중입니다.
경찰은 시신이 수개월 이상 냉장고에 보관되어 왔던 것으로 보고 이들 부부를 상대로 수사를 진행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