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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헤일리 경선후보 사퇴 압박 거세져

01/25/24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연속 패배를 경험했는데요.

공화당 내부에서는 헤일리 전 대사에 대한 경선 후보 사퇴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23일 열린 뉴햄프셔 경선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의원들과 당 지도부사이에서는 헤일리 전 대사에게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로나 맥대니얼 공화당 전국위원회 의장은 헤일리 전 대사가 경선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며, 그녀의 사퇴를 압박했습니다.

맥대니얼 의장은 헤일리 전 대사의 사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유권자들이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며, 우리는 최종 대선 후보를 중심으로 단합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사실상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선 승리를 전제했습니다.

또 헤일리 전 대사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여겨졌던 중도 성향의 유권자가 많은 뉴햄프셔에서도 승리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른 공화당 상원의원들 역시 공개적으로 헤일리 전 대사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존 코닌 상원의원은 바이든을 이기기 위해 공화당원들이 단합해야 한다고 언급했고, J.D. 밴스 상원의원과 뎁 피셔 상원의원도 유사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도 경선 승리 연설에서 헤일리 전 대사에게 사퇴 압박을 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일리 전 대사는 경선을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다음 달 자신의 홈그라운드인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 반전을 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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