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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지출 증가… 상환 시간 더 길어져

01/25/24



미국인들이 신용카드를 통한 구매를 늘리고 있지만, 빚을 상환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연체율도 2021년부터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4대 은행은 신용카드 소비가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청구서 지급에는 더 많은 시간이 소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 최대은행인 JP모건 체이스의 지난해 신용카드 소비는 9% 증가한 1조 2천억 달러를 기록했고, 미납 잔액은 14% 증가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미납 잔액이 9% 증가했고, 씨티그룹과 웰스파고도 마찬가지로 늘었습니다. 

월스트릿저널은 소비자들이 카드로 더 많은 구매를 하지만 청구서 지급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습니다. 

소비자의 재정적 고통이 악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미국인들의 예금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도 보고됐습니다.

JP모건의 소매금융 부문 예금은 3%, 씨티그룹과 BofA는 8%, 웰스파고는 9% 각각 줄었습니다. 

미국 성인들 중 거의 절반은 저축 계좌에 500달러 이하만을 갖고 있다는 조사결과도 나왔습니다.

많은 미국인들이 월급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고 예상치 못한 지출에 취약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미국인들이 재정적으로 취약한 상황에 처해있는 만큼,  장기적인 경제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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