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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치 강수량이 하루 만에'…샌디에고 물폭탄

01/24/24



미국에서 가장 화창한 동네로 알려져있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는 지난 22일  27치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시간당 약 5인치의 비가 내리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22일 샌디에이고에는 27인치의 폭우가 내렸습니다.

시간당 강수량은 약 5인치에 달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평소 화창한 날씨로 유명하지만, 12월부터 3월까지는 우기로 분류되는데, 우기 동안에도 일일 평균 강수량은 0.3인치에 지나지 않습니다. 연평균 강수량은 10인치 입니다. 

이번 폭우로 인해 샌디에이고의 한 식당 매니저는 주차장이 침수돼 맨홀에서 물이 솟구쳐오르면서 조기 폐점을 해야 했다고 전했습니다.

소셜미디어에는 구조대가 물살에 떠밀리는 한 남성에게 구조용 밧줄을 던지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평소 좋은 날씨아래 원반을 던지던 샌디에이고가 구조용 밧줄을 던지는 동네로 변했다고 묘사했습니다.

토드 글로리아 샌디에이고 시장은 이날 오후 5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들에게 집에 머물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침수된 도로로 통행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립기상청 기상 예측센터의 기상학자 데이비드 로스는 이번 폭풍이 태평양에서 습기를 끌어들인 결과라며, 비구름이 북부 캘리포니아로 이동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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